동업하면 끝이 안좋다?! 동업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스타트업의 경우 친구, 선후배, 지인 등과 함께 동업을 하는 경우가 많죠. 이런 경우, 서로를 믿고 따로 동업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수익배분이나 각자의 역할에 대한 서로의 생각이 달라 불만과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불만과 갈등이 폭발하면, 결국 동업을 해지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겠죠.
# 친구랑 동업하는건데, 동업계약서 꼭 써야 하나요?
동업계약서란, 동업자 간에 사업 운영에 대한 사항들을 작성하는 법률문서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와 함께 같은 목표를 가지고 동업을 시작한다 하더라도, 사업을 운영하다 보면 서로의 생각이 다른 경우가 발생할 수 있겠죠. 그래서 동업을 시작하기 전에 동업계약서를 통해 수익배분, 역할과 책임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미리 분쟁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동업계약서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나요?
1. 조직구조와 사업내용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이죠. 동업체의 조직구조를 결정하고, 사업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여야 합니다.
2. 출자의 내용 및 지분
현금, 부동산, 특허권 등 누가 얼마만큼 출자를 했고, 그에 대한 지분율이 얼마인지를 명확하게 적어두어야 합니다.
3. 이익배분
사업을 운영하면서 이익 또는 손실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를 결정하여 계약서에 명확히 적어놓아야 차후 이에 대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동업자의 의무
비밀유지의무, 경업금지의무 등 동업을 하면서 지켜야 할 의무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여야 합니다.
5. 계약해지 및 종료방법
만약 동업계약을 해지하게 될 경우, 상호 간 지분의 평가와 정산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 동업계약서 쓰고 싶은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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